Notes 2

피그마를 다시 배우며 달라진 시선 - 기초의 힘

피그마를 다시 배우며 느낀 기초의 중요성피그마를 실무에서 사용해왔지만 막상 수업을 들으며 느낀 건 생각보다 내가 익숙한 기능만 반복해서 사용하고 있었다는 점이었다. 당시에는 바쁘고 일단 당장에 해치워야하니 중요한 기능만 급하게 파악하고 피그마라는 프로그램의 전체적인 흐름은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중간중간 비어 있던 개념이나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던 기능들을 다시 정리할 수 있어서 유익했다. 디자인 시스템, Variables, 컴포넌트 구조 같은 부분들을 처음부터 탄탄하게 짚어주셔서 기능과 더불어 왜 이렇게 설계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던 점이 좋았다. AI와 함께 더 빠르게 바뀌는 디자인 환경피그마의 Site, Make 기능과 다양한 플러그인들이 인상깊었다. 예전에는 단순히 UI 제작 툴로만 ..

Notes 2026.05.18

오즈코딩스쿨 프로덕트디자인 캠프 11기 일주일 후기

오즈코딩스쿨 프로덕트디자인 캠프 11기에 참여한지 일주일 조금 넘었다. 짧은 시간이지만 생각보다 달라진 점이 분명하게 느껴진다. 이전에는 AI 툴을 ‘어떻게 쓰는지’에 집중했다면, 지금은 ‘어떻게 입력하고 설계하는지’가 더 중요하다는 걸 체감하고 있다. 특히 같은 키워드를 사용해도 의도와 맥락을 어떻게 담느냐에 따라 결과가 완전히 달라진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단어 하나, 순서 하나만 바뀌어도 결과의 분위기와 완성도가 크게 달라지다 보니, 단순히 사용하는 수준을 넘어서 ‘전달하는 방식’을 고민하게 된다. 이전보다 더 많이 시도하고, 비교하고, 수정하는 과정이 자연스러워졌다는 것도 큰 변화다. 아직은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결과를 맞춰가는 흐름을 조금씩 이해하고 있다는 점에서 확실히 달라졌다는 걸 느낀다.

Notes 2026.04.27